호주에 와서 이력서를 돌리면서 우버잇츠(uber eats)라는 걸 알게되었다

돌아다니다 보면 뒤에 큰 가방메고 자전거로 배달하는사람이 많아서 자연스레 알게 되어서

우버잇츠를 시작했다 우버에 가입을하고 등록을 한 뒤

 

자전거를 사고

헬멧,전조등,후미등,자물쇠를 구입 한뒤

 

(※ 호주에서는 헬멧을 꼭 쓰고 타야 한다.

인도에서 타면 안되고 밤에는 전조등,후미등 무조건 있어야 한다. 안그러면 벌금을 낸다)

 

 

이 가방을 받아와서

(가방 값 30불은 내지않는다. 배달하면 30불이 까인다)

개비쌈...

 

 

우버드라이버 어플을 받아서

 

 

 

offline을 online으로 바꾼뒤 주문이 오면 수락하면 된다.

 

 

 

 

 

가게에 들어가서 주문자 이름이나 번호 확인하고 가져온뒤

 

주문자한테 가져다주면 거리에 따라서 가격이 측정 된다

 

엄청 가까운거리는 5~6불에서 거리가 좀 있는 경우 8~9불정도 받게 된다.

 

 

 

TIP  

피크 타임때는 1.1배 ~ 1.5배 주는 경우도 있다

 

이 시간대에 주로 하면 꽤 괜찮을 듯하다.

 

 

근데 이시간에 하는 사람도 많아서 경쟁이 심하다.

 

 

 

 

 

※ 후기

 

우버잇츠를 몇번 해봤는데

일반 자전거 가지고는주업으로 할 수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낀 뒤

이력서를 더욱더 열심히 돌리러 다녔다.

 

 

 

일단 거리 가까운곳 걸리면 좋다

하지만 그러다가 언덕한번 만나면

그날은 그냥 뒤졌다고 보면된다.

 

 

샐러드 버리고 집에 가고싶었다.

이거하고 살이 빠졌다

살빼면서 동시에 돈벌려면 강력추천한다

 

 

 

이거 하루종일하면 살 무지하게 빠진다

돈벌면서하는 다이어트

 

 

 

그리고 어이없었던거 한가지

피자랑 커피를 시켰는데

커피 뚜껑이없네?

증말 어이가 없었땅

 

우버잇츠는 일 구한다음에 투잡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결론은 이력서 열심히 돌리러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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